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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공고 중에 대졸 채용 직군에서 보면 설비 보전 직무 관리직을 채용한다고 되있는데, 직접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을 뜻하는건지 정비 인원을 관리하는건지 궁금합니다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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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첫 취준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현대일렉트릭의 전기설계 직무 실무면접을 앞두고 질문이 있습니다. 1. 전기설계 안에서도 다양한 부서와 과가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전기설계 직무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2. 제 경험이 거의 전공 프로젝트나 학부연구생에서 설계툴(Cadence 등)을 이용해 설계하고 시뮬레이션 돌리고 수치 안맞으면 다시 검증하고 이런 것들인데, 이런 경험들이 연관이 있을까요? 제가 아직 실무를 잘 몰라서 질문이 이상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답변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막학기에 취준중인 4-2학생입니다. 처음 취준을 준비하면서 오는 낯섬과 취업이 너무 어렵다는 말을 듣는 상황에서 과연 내가 붙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서류를 제출하는 상황이고 발표도 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데, 결과가 나온 후에는 얼마나 멘탈이 깨질까 상상도 안됩니다. 일단은 취준 기간을 1년 반으로 잡았는데, 현직자님들은 어떻게 취준 기간동안 멘탈을 붙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시간동안 해야해서 운동을 일주일에 3회이상하는데도, 멘탈이 그렇게 잡히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 중인 27살입니다. 제 스펙은 학점 4.15 / 4.5 (중경외시), 토익 845점, 세무 인턴 6개월, 전산회계 1급, 한국사 2급입니다. CPA 준비를 약 2년 정도 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그만두었습니다. 현재 고민은 여러 곳에 자소서를 넣었지만 서류에서 계속 탈락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던 중 AI 관련 부트캠프(6개월)를 신청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문과 스펙만 갖고 있는 것보다 AI 관련 경험을 하나라도 더 쌓는 게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시간 낭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6개월 배운 게 쓸모가 있을 싶기도 하고 어차피 취직이 안 된다면 6개월을 그냥 보내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부트캠프 주요 내용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AI 관련 지식을 배우고, 여러 실습 및 직접 제작해보는 커리큘럼입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첫 취준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현대일렉트릭의 전기설계 직무 실무면접을 앞두고 질문이 있습니다. 1. 전기설계 안에서도 다양한 부서와 과가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전기설계 직무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2. 제 경험이 거의 전공 프로젝트나 학부연구생에서 설계툴(Cadence 등)을 이용해 설계하고 시뮬레이션 돌리고 수치 안맞으면 다시 검증하고 이런 것들인데, 이런 경험들이 연관이 있을까요? 제가 아직 실무를 잘 몰라서 질문이 이상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답변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막학기에 취준중인 4-2학생입니다. 처음 취준을 준비하면서 오는 낯섬과 취업이 너무 어렵다는 말을 듣는 상황에서 과연 내가 붙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서류를 제출하는 상황이고 발표도 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데, 결과가 나온 후에는 얼마나 멘탈이 깨질까 상상도 안됩니다. 일단은 취준 기간을 1년 반으로 잡았는데, 현직자님들은 어떻게 취준 기간동안 멘탈을 붙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시간동안 해야해서 운동을 일주일에 3회이상하는데도, 멘탈이 그렇게 잡히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 중인 27살입니다. 제 스펙은 학점 4.15 / 4.5 (중경외시), 토익 845점, 세무 인턴 6개월, 전산회계 1급, 한국사 2급입니다. CPA 준비를 약 2년 정도 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그만두었습니다. 현재 고민은 여러 곳에 자소서를 넣었지만 서류에서 계속 탈락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던 중 AI 관련 부트캠프(6개월)를 신청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문과 스펙만 갖고 있는 것보다 AI 관련 경험을 하나라도 더 쌓는 게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시간 낭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6개월 배운 게 쓸모가 있을 싶기도 하고 어차피 취직이 안 된다면 6개월을 그냥 보내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부트캠프 주요 내용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AI 관련 지식을 배우고, 여러 실습 및 직접 제작해보는 커리큘럼입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5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트라닉스 설비 보전 직무에서 관리직이라는 표현은 보통 직접 현장에서 설비를 정비하는 인력을 관리하는 역할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요. 즉, 본인이 직접 기계나 설비를 만져서 수리하는 일도 하지만 동시에 현장 정비 팀을 운영하거나 작업 일정, 자원 배분 등을 조율하는 업무도 포함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대졸 채용 공고에 보시면 현장 경험과 관리 능력 두 가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단순한 정비사보다는 현장과 관리자 역할을 병행하는 포지션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직접 설비를 손보는 일이 주 업무일지라도 관리자로서의 책임도 함께 져야 하기 때문에 기계에 대한 기술적 이해와 사람을 이끄는 능력을 모두 갖추면 좋습니다. 현장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관리하는 위치에 서는 만큼 자신의 기술력을 꾸준히 키워나가면서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쌓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지원 전에 회사가 원하는 관리 범위나 업무 내용을 상세히 확인해보시면 더 명확한 그림이 그려질 거예요. 한번 참고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트라닉스의 설비 보전 직무는 주로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기계 및 설비의 유지보수, 점검, 고장 수리 등을 수행하는 역할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공고 내용과 직무 설명을 종합해 보면, 설비 보전 관리직이라 하더라도 현장에서 정비 인력을 직접 관리하는 관리직보다는, 설비 자체의 유지 보수와 예방 보전을 담당하는 실무 중심 직무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지원한 공고에 관리직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면, 보전 작업을 수행하는 인력을 관리하거나 팀을 운영하는 중간관리자 역할 가능성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대졸 신입 채용의 경우 바로 관리직보다는 실무 위주 역할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멘티님, 트라닉스의 설비 보전 직무 중 ‘관리직’은 현장 정비를 직접 수행하기보다는 설비 운용과 보전 인력을 관리·지원하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현장직 보전 인력이 설비 고장 시 즉시 수리·점검을 수행한다면, 관리직은 설비 상태 모니터링·예방보전 계획 수립·보전 성과 분석·협력업체 조율 등 관리적 업무를 담당합니다. 다만 초기에는 현장 이해를 위해 일정 기간 현장 보조 및 점검 업무를 병행하며, 이후 설비 운영 효율 향상과 TPM 관리 중심으로 이동합니다. 쉽게 말해 ‘직접 수리보다는 설비 유지 시스템을 관리하는 역할’이며, 기술적 지식뿐 아니라 보고·계획·조정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즉, 대졸 관리직 보전 엔지니어는 정비 리더이자 기술 매니저의 성격을 지니는 직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